대학안내

College of music

역사

음악대학은 1969년 문리과대학 예술학부 성악과와 기악과로 출발하였으며, 1979년에 작곡과를 신설하였다. 1981년에 음악대학으로 승격되었다. 1982년 국악과 신설을 통하여 서양음악과 한국음악이 조화를 이룬 명실상부한 민족의 대학으로서 틀을 갖추게 되었다. 2015학년도부터 음악과(작곡전공, 국악전공), 성악과, 기악과(피아노전공, 관현악전공)으로 개편하여 3개 학과 5개 전공으로 운영함으로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게 되었다.

교육목표

국가와 시대가 요구하는 우수한 예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음악인으로서의 인격 함양은 물론 전문 음악인으로서 창의적 기량을 배가하기 위한 우수 교수진을 확보하여 다양한 융복합적 음악교육을 추구함으로써 우수한 전문연주가, 작곡가, 음악이론가 및 음악교육가를 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설

200석 규모의 전문 소극장인 영음홀과 260평 규모의 대형 심포니홀, 합창과 오페라 워크숍실, 국악합주실, 국악정재실, 음악감상실, 음악전문도서실, 개인연습실 등 최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보다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함양하기 위해 지역 최고의 전문 공연장인 천마아트센터와 유기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 경쟁력

저명한 외국 연주가 및 교수를 초빙교수로 임용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외국의 유수 대학들과 교수-학생 상호간 정보교환 및 교류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장학제도

우리 대학 장학제도인 박정희리더십장학금, 21세기 천마특별장학금, 지방인재장학금, 입학우수특별장학금, 학업성적우수장학금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음악대학 자체 장학제도인 영음장학금, 음악대학동창회장학금, 국악전공장학금(국악), 이영순장학금(성악), 유혜란장학금(피아노) 등을 지원하고 있다.